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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임일순 대표이사 선임…업계 최초 여성 CEO
나광호 기자
2017-10-13 17:18

   
김상현 홈플러스 신임 부회장(왼쪽)·임일순 신임 대표이사/사진=홈플러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홈플러스는 김상현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임일순 경영지원부문장(부사장·COO)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하는 내용의 인사를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대형마트 업계에서 여성 최고 경영자가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신임 부회장은 중장기 전략 수립 및 대외사업 협력에 집중하고 임 사장은 전반적인 운영·영업 등을 총괄하게 됐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홈플러스는 그동안 경영지원부문장·재무부문장(CFO)·인사부문장 등 주요 요직에 여성 임원을 배치하는 등 임원 선임에 성별을 가리지 않았다"며 "이번 신임 사장 취임도 이러한 인사방침이 이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임 신임 대표이사는 연세대와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으며, 홈플러스 COO 선임 이전에는 코스트코·바이더웨이·엑스고그룹 등에서 CFO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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