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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올해 한국 성장률 3.2%로 상향…국내기관보다 높아
이원우 기자
2017-11-14 17:15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이 우리나라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3.2%로 다시 상향 조정했다.


   
사진=연합뉴스


IMF는 14일 한국의 경기 순환적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GDP 성장률을 상향 조정했다. 내년 성장률은 3.0%로 예상했다.


IMF가 지난달 10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한국의 성장률을 3.0%로 전망한데 이어 한 달만에 다시 상향 조정한 것이다.


IMF는 올해 4월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2.7%로 내다봤었다.


그만큼 한국 경제의 회복세가 탄탄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국에 대한 IMF의 성장률 전망치는 한국은행을 비롯한 국내 기관전망치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기획재정부는 올해와 내년 성장률을 3.0%로 보고 있고 한은은 올해 3.0%, 내년 2.9%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현대경제연구원은 올해 2.7% 내년 2.5%로, LG경제연구원은 올해 2.8%와 내년 2.5%로 각각 전망했다.


한편 해외 주요 투자은행(IB)들도 한국의 올해 성장률을 IMF와 같은 3.2% 수준으로 점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한국의 성장률 전망을 최근 2.8%에서 3.2%로 올렸고, JP모건도 2.9%에서 3.2%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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