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준모 기자]한화오션은 지난달 31일 대형 해상풍력발전기 설치선(WTIV) 조기 인도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효율적인 공정을 통해 예정 인도 시기를 한 달 당긴 것으...
[미디어펜=박준모 기자]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특수선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특수선 수주 목표를 크게 높여 잡았으며, 한화오션은 지난해에 이어 올...
[미디어펜=박준모 기자]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1월23일 임시주주총회와 설 연휴를 마치고 첫 공식일정으로 울산 온산제련소 현장을 찾았다. 그동안 챙기지 못했던 현장 현안들을 챙기고...
[미디어펜=박준모 기자]동국제강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별도기준) 1025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56.5% 감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매출은 3조5275억 원으로 34%...
[미디어펜=박준모 기자]한화오션이 지난해 영업이익 2379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흑자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20년 이후 4년 만이다.지난해 연간 ...
[미디어펜=박준모 기자]HD현대마린솔루션의 AI(인공지능) 기반 최적 항로 솔루션 ‘오션와이즈(OceanWise)’가 국내 해운사 선박에 최초로 적용된다.HD현대 해양 종합 솔루션...
[미디어펜=박준모 기자]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던진 비장의 카드가 적중했다. 임시주총에서 영풍·MBK 측에 사실상 승리를 거두면서 앞으로도 현 경영 체제가 유지될 전망이다. 다만 ...
[미디어펜=박준모 기자]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가 6시간을 넘겨 시작된 가운데 영풍·MBK 측과의 법적 다툼은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고려아연 측은 상법 중 상호주 제한을 통해 ...
[미디어펜=박준모 기자]HD현대는 정기선 수석부회장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5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이하 다보스포럼)'에 참석, K-조선의 미래를 소개하고 에너지 분야 협...
[미디어펜=박준모 기자]HD현대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컨테이너 운반선 12척을 수주하며 2025년 첫 수주를 기록했다.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소재 선사와 3조...
[미디어펜=박준모 기자]법원이 MBK·영풍 연합이 고려아연을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궁지에 몰렸던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반격 카드를 꺼냈다. 고려아연 자회사가 영풍...
[미디어펜=박준모 기자]현대제철은 22일 지난해 영업이익 3144억 원으로 전년 대비 60.6%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출은 23조2261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0.4%...
[미디어펜=박준모 기자]동국제강그룹 냉연도금·컬러강판 전문회사 동국씨엠은 K-IFRS 별도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29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1일 밝혔...
[미디어펜=박준모 기자]한국철강협회 철강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철강 SC)는 지난 17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제8회 철강 산학 프로젝트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
[미디어펜=박준모 기자]삼성중공업이 LNG운반선으로 새해 첫 수주에 성공했다.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1척을 3796억 원에 수주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미디어펜=박준모 기자]국민연금이 오는 23일 열리는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윤범 회장에 힘을 실어주기로 결정했다. 집중투표제 도입과 이사 수 상한 설정에 대해 모두 찬성한다는...
[미디어펜=박준모 기자]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임시주총에서는 집중투표제 도입과 이사 선임을 놓고 고려아연 현 경영진 측과 영풍·MBK 측이 각축전을 벌일 ...
[미디어펜=박준모 기자]산업통상자원부가 중국산 스테인리스스틸 후판에 잠정 덤핑 방지 부과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산업부 무역위원회는 16일 제456차 회의를 개최하고 중국산 스테인리...
[미디어펜=박준모 기자]고려아연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이제중 부회장을 비롯한 핵심 기술진들이 투기적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와 실패한 제련 기업 영풍과는 함께할 생각이 전혀 없다...
[미디어펜=박준모 기자]고려아연이 핵심광물이자 전략광물자원으로 불리는 안티모니(안티몬)의 미국 수출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국가경제와 안보는 물론 글로벌 탈중국 공급망 안정화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