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소정 기자]북한이 남북 간 합의로 금강산에 설치된 이산가족면회소를 철거 중인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통일부는 이날 대변인 성명을 내고 즉각 철거 중단을 촉구했다.구병...

[미디어펜=김소정 기자]북한이 “한국의 무인기가 평양 상공에 침투했다”고 주장한데 이어 이를 유엔(UN) 산하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이카오)에 의제로 상정, 진상조사를 요청했다...

[미디어펜=김소정 기자]김동연 경기도 지사는 11일 주한 외국계 은행대표들을 만나 한국경제에 대한 신뢰 회복 메시지를 전달하고, 한국경제 재도약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고 경기도가 ...

[미디어펜=김소정 기자]정부가 유엔 회원국 가운데 유일한 미수교국인 시리아와 수교를 추진하기로 했다. 최근 정부대표단이 시리아를 방문해 아스아드 알-샤이바니(Assad al-Sha...

[미디어펜=김소정 기자]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지도자는 책과 연결된다. 당나라 시인 두보는 “남아수독오거서”(사내라면 모름지기 평생 다섯 수레 분량의 책을 읽어야 한다)는 말을 남겼고...

[미디어펜=김소정 기자]미국 핵추진잠수함인 알렉산드리아함(SSN-757·6900t급)이 10일 부산에 입항한 것과 관련해 북한이 “철저히 상응하는 힘으로 견제하겠다”며 반발했다.북...

[미디어펜=김소정 기자]미국의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시작하자마자 릭 그레넬 북한담당특사가 임명되면서 북한에 대한 대화와 관여가 재개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그레넬은 지난 2024...

[미디어펜=김소정 기자]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6일 외교부 청사에서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를 접견하고 한중 관계와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조 장관은 ...

[미디어펜=김소정 기자]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북미대화가 재개되더라도 가시적 성과를 거두기 어려울 것이란 전문가들의 전망이 나왔다. 또 북미대화가 진전되더라도 북한의 2국가론에 따...

[미디어펜=김소정 기자]지난해 우리나라에 입국한 북한이탈주민은 남성 26명과 여성 210명으로 총 236명이라고 통일부가 4일 밝혔다. 이는 2023년에 비해 20% 늘어난 수치이...

[미디어펜=김소정 기자]정부는 일본의 5번째 군함도(하시마섬) 보고서에서도 세계문화유산 등재 당시에 한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에 대해 외교부 대변인 논평을 내고 유감을 표했다.외교...

[미디어펜=김소정 기자]일본이 최근 세계유산위원회에 군함도(하시마섬)에 대한 5번째 보고서를 제출한 내용이 1일 공개된 결과, 이번에도 세계문화유산 등재 당시에 한 약속을 지키지 ...

◇ 대사▲ 주쿠바대사 이호열 ▲ 주슬로베니아 대사 배일영 ▲ 주조지아대사 김현두 ▲ 주우크라이나 대사 박기창 ▲ 주세르비아 대사 김형태 ▲ 주이탈리아대사 김준구 ▲ 주라트비아 대사...

[미디어펜=김소정 기자]정부가 12.3 계엄 및 대통령 탄핵 사태로 미뤄졌던 재외공관장 인사를 31일 단행했다.최 대행은 이날 초대 주쿠바 대사에 임명된 이호열 주멕시코 공사를 비...

◇ 국장급 전보▲ 정책기획관 김상국 ▲ 통일기획관 이종주 ▲ 정보분석국장 홍진석 ▲ 남북관계관리단장 소봉석

[미디어펜=김소정 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및 탄핵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과 지지율에서 오차범위 내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는 민주당을 향해 “민주당이 겸허하게 성찰...

[미디어펜=김소정 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하락과 관련해 “대한민국 경제도 걱정이지만 과연 민주당이 지금 위기를 극복할 수권정당인지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

[미디어펜=김소정 기자]“1973년 하반기는 유신헌법 반대운동의 열기로 전국이 뜨거웠다. 이에 놀란 박정권은 위헌적인 ‘대통령긴급조치 1호’라는 것을 선포함으로써(1974.1.8....

[미디어펜=김소정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다시 연락할 것이라고 발언해 북미 정상외교 추진을 시사했다. 이스라엘-하마스 간 휴전 논의가 시작됐지만...

[미디어펜=김소정 기자]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하면서 처음 열린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 안보협의체) 외교장관회의 결과 채택된 공동성명에 ‘한반도 비핵화’가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