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날에 뜨는 보름달.‘럭키문’이라고 부른다.동·서양 의미가 어울린 귀한 달.크리스마스 저녁에도 사무실은 달빛처럼 환하다.휘영청 솟아오른 보름달이 그들을 비춘다.모두에게 ...
[미디어펜=김상문 기자] 여야 원내대표가 새해 예산안 처리를 앞두고 15일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 국회 교섭단체 회동을 하였다.김 의장의 중재 발언이 이어지는 시간 박홍근 더불어민...
“웅 웅 웅”가창오리의 벼락같은 비상.나 역시 카메라 세팅하고 셔터를 누른다.숨이 턱까지 차오르고 몸이 진흙탕에‘쿵’가창오리의 변화무쌍한 춤사위에 넋을 잃는다.‘찰칵’, ‘찰칵’오...
[미디어펜=김상문 기자] 12일 BNK금융회장 후보군 확정을 하루 앞두고 전국금융산업노조와 시민단체는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금융권 모피아 낙하산 반대 기자회견'을 가...
[미디어펜=김상문 기자] 월드컵만큼 국민 통합도 이뤄질까? 하나였다. 그리고 하나여야 된다. 마침내 그 위대한 장정에서 '하나'는 이뤘다. 포기하지 않는 사람은 언제나 그 '하나...
[미디어펜=김상문 기자] 국민의힘은 8일 의원총회에서 21대 후반기 국회 상임위원장을 새로 선출하였다. 기재위원장에 윤영석, 외교통일위원장에 김태호, 국방위원장에 한기호, 정보위원...
[미디어펜=김상문 기자] 카타르월드컵에서 12년만에 16강진출을달성한대한민국의 축구대표팀이7일오후인천국제공항을통해귀국했다. 매경기마다 용기와희망을선물한대표팀은“뜨거운응원을보내준국민...
[미디어펜=김상문 기자]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과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여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들이 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다시 만났다.새해 예산을 ...
‘끼룩’, ‘끼룩’철새들의 비행이 시작되었다.내 프레임에 그들이 방점을 찍어주기를…….새들은‘쉭’, ‘쉭’나는 ‘찰칵’,‘찰칵’우리 모두 아름다운 비행이었다.“애들아, 고맙다 고마...
[미디어펜=김상문 기자] 국회에 온정과 나눔을 가르치는 상징이 있습니다. 잘난 척, 잘 하는 척, 척척 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장을 날 린 건 잘익은 홍시 까치밥입니다.까치밥은 까...
[미디어펜=김상문 기자] 서울 용산문화원 회원들의 'FRAME' 展이 30일 신상갤러리에서 열렸다.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는 권현주, 목현희 등 작가 13명이 참여하였다....
[미디어펜=김상문 기자]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30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갔다. 2016년 파업 이후 6년 만에 일이다. 이에 따라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원들은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총...
[미디어펜=김상문 기자] 가을 단풍 길로 유명한 덕수궁 돌담길 가로수가 사랑의 옷을 입었다.그래피티 니팅 전시로 나무(공공시설물)에 털실로 뜬 옷(덮개)을 씌우는 활동이다.나무의 ...
“펑”, “펑”폭죽이 요란하게 터진다.사진가는 노출을 맞추려 허둥지둥쏘아 올린 불꽃은 그에게 빛을 선사한다.정확한 노출이다.우리는 이렇듯 서로에게 빛이 될 수 있다.
[미디어펜=김상문 기자] 10.29 참사에 야3당은 한 팀이 되었다.여당(국민의힘)의 반대 속에 21일 오전 ‘10.29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관련 야3당 의견서’를 국회 의사국에...
[미디어펜=김상문 기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7일 치러졌다.전국 84개 시험지구 1370여 개 시험장에서 1교시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수학, 영어, 한국사 및 탐구, ...
[미디어펜=김상문 기자]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가 15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검찰 진술조작 의혹' 증거 공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의 유동규, 남욱 진술에 의존한 ...
[미디어펜=김상문 기자]겨울을 재촉하는 간밤의 늦가을 비로 서울 여의도 윤중로는 '낙엽의 향연'이 펼쳐졌습니다.아침 산책을 즐기는 부부의 뒷 모습속에서 세월과 이별 엽서 앞에 깊어...
[미디어펜=김상문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0.29참사 진실 규명을 요구하며 장외 투쟁을 선언했다.이재명 당 대표가 11일 오전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에서 “이제 진실과 책임의 시간...
[미디어펜=김상문 기자]10일 국회 본회의에 앞서 여야 국회의원들이 10.29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국회 전체가 희생자를 기리는 묵념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