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3월 2주 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지드래곤은 22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3월 2주 차(3월 10일~3월 16일) 아차랭킹에서 음원 점수 1801점, 유튜브 점수 1만 3334점, 소셜 점수 2만 2348점 등 총점 3만 7483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지드래곤은 오는 5월 10∼11일 일본 도쿄 돔을 시작으로 아시아 7개국 8개 도시를 찾는 월드투어 '위버멘쉬'(Ubermensch)를 진행한다. 지드래곤이 도쿄 돔, 오사카 쇼세라 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은 2017년 솔로 월드투어 이후 8년 만이다.

2위는 총점 3만 3807점의 제니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아이유(2만 8309점), 뉴진스(2만 4063점), 에스파(1만 7728점), 르세라핌(1만 6877점), 아이브(1만 2801표), 라이즈(1만 2700점), 지수(1만 404점), 로제(9433점) 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