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경기도 화성시 발안로의 한 파레트(화물 운반용 깔판) 판매점에서 화재가 발해 소방당국이 진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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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낮 12시 29분께 화성시 정남면 덕절리의 한 파레트 판매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중이다./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
22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9분께 화성시 정남면 덕절리의 한 파레트 판매점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연소 확대 우려가 커지면서 오후 1시 14분 대응 2단계(8∼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가 동원하는 경보령)로 상향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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