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임영웅이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3일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2025년 3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임영웅, 2위 김용빈, 3위 박지현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5년 3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임영웅, 김용빈, 박지현, 손빈아, 박서진, 이찬원, 나훈아, 안성훈, 진해성, 영탁, 손빈아, 송가인, 남진, 장윤정, 강문경, 진성, 정동원, 천록담, 김다현, 최수호, 신승태, 전유진, 태진아, 마이진, 설운도, 홍진영, 최재명, 장민호, 김소연, 강진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5년 3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소통하다, 기록하다, 기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영웅시대, 팬클럽,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높게 나왔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90.42%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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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수 임영웅 공식 SNS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5년 2월 23일부터 2025년 3월 23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92,747,738개를 추출,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해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2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83,111,751개와 비교하면 11.59% 증가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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