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 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2025년 3월 3주 차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별을 받았다.

2025년 3월 3주 차 트롯스타 주간 랭킹에서는 황영웅이 36,902,979표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23,915,363표를 받은 손빈아, 3위는 10,290,647표를 얻은 안성훈이 각각 차지했다. 손태진과 진욱은 각각 7,672,027표와 7,608,290표로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트롯스타'는 팬들이 직접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인기 투표 서비스다. 투표는 실시간으로 집계되며 매일 한국 시간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이를 통해 일간·주간·월간 순위가 결정되며, 순위와 관계없이 3천만표 이상을 달성한 가수에게는 지하철 광고를 포함한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 사진=트롯스타


2025년 3월 3주 차 주간랭킹 1위부터 20위까지의 가수 순위는 다음과 같이 집계됐다.

△ 황영웅 △ 손빈아 △ 안성훈 △ 손태진 △ 진욱 △ 송민준 △ 박성온 △ 김용빈 △ 송가인 △ 최재명 △ 박지현 △ 박서진 △ 에녹 △ 나상도 △ 홍자 △ 최수호 △ 장민호 △ 김소연 △ 강문경 △ 임영웅

한편, 지난 2월 월간 랭킹에서 1~3위를 차지한 황영웅, 안성훈, 송민준 그리고 3천만표 이상을 득표한 강민수, 진욱은 현재 서울 주요 지하철역에서 응원 광고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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