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0일부터 개최하는 아뜰리에 가나...4월29일까지 사전 예매 진행
5명의 작가가 독창적인 조형 언어로 초콜릿의 가치를 표현한 작품도 선보여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롯데웰푸드는 ‘가나 초콜릿’ 출시 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회 ‘아뜰리에 가나(Atelier Ghana)’를 4월30일에 개막하고, 티켓 사전 예매를 4월29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 롯데웰푸드는 ‘가나 초콜릿’ 출시 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회 ‘아뜰리에 가나’를 4월30일에 개막하고, 티켓 사전 예매를 4월29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사진=롯데웰푸드 제공

잠실 롯데뮤지엄에서 4월30일부터 6월29일까지 열리는 ‘아뜰리에 가나 since 1975, 행복은 초콜릿으로부터’는 가나 초콜릿 출시 5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로, 지난 50년 동안 ‘국민 초콜릿’으로 불리며 쌓아온 가나의 헤리티지를 돌아보고, 초콜릿을 문화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전시회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5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그라플렉스 △김미영 △코인 파킹 딜리버리 △박선기 △김선우 등 각기 다른 예술성을 지닌 작가들이 자신만의 조형 언어로 초콜릿의 가치를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 외에도 가나 초콜릿의 역사와 기술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지난 50년간 국민의 곁에서 행복한 순간을 함께한 가나의 다양한 모습과 카카오부터 완제품까지 만드는 롯데웰푸드의 ‘빈투바(Bean to Bar)’ 기술도 만나볼 수 있다.

특별 전시회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구성할 계획이며, 다양한 가나 초콜릿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슈퍼 얼리버드 티켓’은 성인, 청소년 기준 50% 할인된 가격인 6000원에 판매하며 개막일부터 5월29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전시 종료일까지 관람할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은 40% 할인된 7200원이다. 

예매는 롯데뮤지엄 홈페이지, 인터파크, 네이버 예약, 카카오톡 예약하기, 29CM 등에서 가능하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출시 50주년을 맞은 가나 브랜드의 발자취를 예술적 차원으로 끌어올린 특별 전시”라며 “이번 전시로 가나 초콜릿을 매개로 한 다양한 행복의 모습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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