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MIM(금속분말사출성형) 전문기업 한국피아이엠은 공모가를 희망 범위(9300∼1만1200원) 상단인 1만1200원으로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 한국피아이엠 CI. /사진=한국피아이엠 홈페이지 캡처


지난 17∼21일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 예측에는 2183건이 참여해 1214.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관 투자자의 98.69%가 공모가 희망 범위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한국피아이엠은 25∼26일 일반 청약을 거쳐 다음 달 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은 IBK투자증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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