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베니 대표 제품 시음부터 위스키 푸드 페어링 소개·한정판 ‘약과 칵테일’ 개발
캐치테이블 통해 4월 한 달간 스페셜 푸드 페어링 행사 진행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는 김고은 배우·안성재 셰프와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The Balvenie Makers Campaign)’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4월 한 달간 스페셜 푸드 페어링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 발베니는 김고은 배우·안성재 셰프와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4월 한 달간 스페셜 푸드 페어링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사진=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제공

위스키를 다양한 한식과의 페어링을 모색해 새로운 ‘위스키 푸드 페어링’ 트렌드를 제시하기 위해 발베니의 뮤즈 김고은 배우·안성재 셰프는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더 발베니 바’에서 김미정 발베니 앰버서더와 캠페인을 진행한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두 뮤즈는 발베니의 대표적인 캐스크 피니시 제품을 시음하고, 다양한 요리와의 페어링을 경험했다. ‘인간 발베니’로 불릴 만큼 발베니에 남다른 애정을 지닌 김고은은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발베니를 소개했다. 안성재는 위스키의 풍미와 요리의 섬세한 페어링 포인트를 짚어내며 미식적 해석을 더했다.

특히 바텐더와 협업해 새로운 레시피의 ‘약과 칵테일’을 개발하기도 했다. 김고은은 발베니 특유의 꿀 향에서 영감을 받아 전통 한식 디저트 ‘약과’를 떠올렸고, 안성재는 조청의 깊은 단맛이 위스키와 조화를 이룰 것이라는 아이디어를 더해 칵테일을 완성했다. 

발베니는 이번 캠페인의 론칭을 기념해 더 발베니 바와 협업해 스페셜 푸드 페어링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4월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캐치테이블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상에서 소개된 다양한 위스키 푸드 페어링 메뉴와 약과 칵테일을 만나볼 수 있다. 

안가현 발베니 브랜드 매니저는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만남에서 김고은 배우와 안성재 셰프가 페어링은 물론 신메뉴 개발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 기대 이상으로 풍성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다음 달 진행되는 행사를 통해 두 뮤즈가 선보이는 창의적인 칵테일부터 발베니만의 위스키 푸드 페어링까지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