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팬텀싱어4' 우승자 정승원이 '불후의 명곡' 출격을 예고했다.
정승원이 오는 19일과 26일 KBS2 ‘불후의 명곡’의 아티스트 윤상X김현철X이현우 편에 출연하는 가운데, 소속사 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정승원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승원은 훤칠한 피지컬과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출연자 대기실 앞에서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어 과연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감을 높인다.
앞서 '불후의 명곡' 베이비복스 편에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던 정승원은 이번에도 차세대 명품 발라더의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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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
'불후의 명곡' 재출격 소식을 전한 정승원은 최근 신곡 '너를 사랑한다는 말'(I mean, I love you)를 발매했다. 이후 일본 공연부터 화보, 팝업 카페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더욱 두터운 팬덤을 확보해 나가는 중이다. 정승원은 오는 5월 10일과 11일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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