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송가인의 팬미팅 현장을 안방에서 생중계로 만난다. 

10일 소속사 가인달엔터테인먼트,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19일 오후 6시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 송가인 팬미팅 '평생' - 더 차오르다'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헬로라이브'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생중계 된다. 

   
▲ 가수 송가인. /사진=가인달, 제이지스타 제공


이번 팬미팅은 서울에서 단 1회 개최된다. 송가인 측은 현장을 찾기 어려운 팬들을 위해 생중계를 결정했다. 

'헬로라이브' 생중계 티켓 예매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진행된다. 생중계권과 다시보기가 결합된 패키지, 공식 굿즈(팬물품)가 결합된 패키지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송가인은 이번 팬미팅에서 밴드와 안무,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 등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그는 공식 홍보 영상을 통해 "작정하고 준비했다"고 밝히며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헬로라이브' 온라인 생중계 티켓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팬카페와 제이지스타 공식 SNS, '헬로라이브'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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