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in1 설계 8.3mm 초슬림 발열판, 뿌리 볼륨과 다운펌 동시에
2x2i ‘올 세라믹 테크놀로지’ 적용, 특허 받은 세라믹 코팅 발열판
[미디어펜=문수호 기자]프리미엄 헤어기기 브랜드 글램팜(GlamPalm)이 ‘글램뮤즈 클래식 스틸레토’를 2in1 설계로 리뉴얼한 ‘GP141 2in1’ 신제품을 3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정교한 뿌리 시술부터 볼륨 스타일링, 다운펌까지 한 번에 가능한 2in1 설계를 통해 ‘대한민국 뿌리볼륨 고데기의 대명사’란 명성을 다시금 입증할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은 글램팜의 독자적 기술력이 집약된 ‘2-in-1 곡률 바디 설계’를 적용해 상·하단 바디에 각기 다른 곡률을 구현했다. 사용자는 볼륨 시술과 다운펌 등을 선택적으로 연출할 수 있어 하나의 기기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 글램팜 ‘글램뮤즈 클래식 스틸레토 2in1’/사진=글램팜 제공


아울러 8.3mm의 초슬림 발열판을 탑재해 뿌리에 정교하게 접근할 수 있어 섬세하고 빈틈없는 시술이 가능하다. 짧은 머리의 다운펌은 물론 뿌리 교정, 잔머리 교정 등 다양한 시술에서 높은 완성도를 나타낸다.

또한 글램팜의 독자적인 기술인 2x2i ‘올 세라믹 테크놀로지’도 이번 신제품에 고스란히 적용됐다. 

비타민C가 함유된 ‘2i 특허받은 세라믹 발열판’은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윤기 있는 스타일을 가능하게 한다. 2개의 세라믹 히터를 적용한 ‘2x 세라믹 히팅 시스템’은 빠르고 균일한 열 전달로 스타일링의 완성도와 지속력을 한층 강화했다.

실제 임상 실험 결과, 4주간 매일 사용했음에도 모발 손상도 변화가 거의 없었고 직모 기준 볼륨 유지력 98.1%란 결과를 기록해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외에 모발 손상도에 따른 7단계 온도 조절과 전 세계 사용 가능한 프리볼트, 1시간 미사용 시 자동 열 차단, 3D 360˚ 회전이 가능한 스위블 코드 등 사용자 중심의 세심한 기능도 돋보인다.

글램팜 관계자는 “‘글램뮤즈 클래식 스틸레토 2in1’은 정교한 뿌리 시술과 스타일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진정한 2in1 제품”이라며 “글램팜의 프리미엄 기술력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스타일링 시장에서 브랜드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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