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안성훈이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토탈셋은 5일 "안성훈이 오는 12월 13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애니메이션(ANYMATI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성훈의 데뷔 첫 단독 콘서트다. 

   
▲ 사진=토탈셋 제공


안성훈은 서정적인 감성과 울림 가득한 목소리가 돋보일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사운드, 따뜻한 감성을 배가시키는 무대 연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안성훈은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에서 진(眞)의 자리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정통 발라드부터 댄스 트로트까지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매력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안성훈의 첫 단독 콘서트 '애니메이션' 예매는 온라인 예매처 NOL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이날 오후 1시부터 팬클럽 선예매가, 오는 7일 같은 시간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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