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용현 기자]삼표그룹이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임직원 자녀 수험생들에게 특별한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
| |
 |
|
| ▲ 삼표그룹의 수능 응원 선물./사진=삼표그룹 제공 |
지난 12일 발표된 이번 소식은 수험생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기업의 가족 중심 복지 철학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삼표그룹은 매년 수능 시즌마다 응원 선물을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를 응원해왔다. 올해는 프랑스 전통 디저트인 까눌레와 레몬파운드로 구성된 선물을 준비해 달콤한 맛과 함께 작은 즐거움을 선사했다.
선물에는 정도원 회장의 격려 메시지도 함께 담겨 있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정 회장은 “수험생 여러분이 그동안 쌓아온 뜨거운 노력과 인내의 시간이 앞으로의 단단한 기초가 될 것”이라며 진심 어린 응원의 말을 전했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수험생과 가족들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선물을 준비했다”며 “모든 수험생들이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좋은 결과를 얻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선물 전달을 넘어 삼표그룹이 추구하는 가족 중심 복지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삼표그룹은 임직원 복지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교육 지원 확대와 심리적 케어 프로그램 도입 등으로 복지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미디어펜=이용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