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용현 기자]아주산업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 자녀를 둔 임직원과 협력사 가족에게 ‘수능 응원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 |
 |
|
| ▲ 아주산업 수능 응원 선물세트./사진=아주산업 제공 |
이번 선물세트는 오랜 시간 수험생활에 최선을 다해온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그 곁에서 함께 응원해온 가족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담아 마련됐다. 세트에는 문승만 대표이사의 격려 편지와 함께 스타벅스 텀블러, 찹쌀떡 등 시험 당일 기운을 북돋아줄 아이템들이 포함됐다.
아주산업은 2012년부터 매년 임직원 자녀 수험생을 대상으로 응원 행사를 이어왔으며 2016년부터는 협력사 레미콘 운반사업자 자녀까지 대상을 확대해 상생경영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응원은 아주산업 구성원뿐만 아니라 협력사 가족까지 포괄하며 더욱 깊은 의미를 지닌다.
회사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과 협력사 간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문승만 대표는 격려 편지를 통해 “그동안 여러분이 이 날을 위해 달려온 시간들을 응원하고 최선을 다한 만큼 원하시는 결실을 거두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아주산업 관계자는 “수험생들의 노력과 그 여정을 함께한 가족의 정성에 마음을 보태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산업은 이번 응원 행사를 계기로 가족 중심의 복지와 상생경영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향후에는 교육 지원과 정서적 케어를 포함한 실질적인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함께 구축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미디어펜=이용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