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동하 기자] 식품·외식업계가 25일 선보인 신제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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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마트24 조선호텔 손종원 셰프 간편식 6종(왼쪽)과 뚜레쥬르 캐치!티니핑 케이크 2종./사진=각 사 제공 |
이마트24는 조선호텔 손종원 셰프와 협업해 실제 셰프와 직원들이 일상적으로 먹는 레시피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온 프리미엄 간편식 6종을 선보였다. 구성은 떡갈비정식 도시락, 엄마반찬삼각, 함박 얹은 나폴리탄 스파게티, 스리라차마요참치김밥, 아보카도듬뿍 CBLT 샌드위치, 뉴욕스타일 베이컨 샌드위치 등으로 일상적인 '패밀리밀(Family Meal)'을 편의점 제품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 기념으로 다음 달까지 떡갈비정식 도시락 구매 시 육개장 소컵을 증정하며, 나머지 5종은 행사 카드로 2개 이상 구매할 경우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24는 이번 협업이 실제 호텔 셰프팀의 식문화와 레시피를 반영한 새로운 콘셉트의 간편식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차별화 전략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뚜레쥬르는 SAMG엔터의 대표 캐릭터 IP ‘캐치! 티니핑’ 시즌6를 기반으로 한 케이크 2종을 출시했다. ‘하츄핑의 하트 프린세스’는 초코·딸기 2단 케이크로 구성되며, 중심부에는 프린세스하츄핑 피규어가 올라가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다. ‘사뿐핑의 레이스 프린세스’는 베리 콤포트와 블루베리 크림을 활용해 발레 모션을 표현한 디자인 요소가 특징이다. 특히 하츄핑 케이크는 QR코드를 활용해 AI 음성으로 영상편지를 제작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이는 어린이 고객층과 부모 소비자에게 강한 소구력을 갖는다. 뚜레쥬르는 12월 22일까지 앱을 통한 사전예약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제품은 12월 19~25일 사이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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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포즈커피 초코베리요거스무디 포함 전통차 4종(왼쪽)과 하겐다즈 쿠키 크럼블 아이스크림 케이크./사진=각 사 제공 |
컴포즈커피는 겨울 시즌에 맞춰 ‘초코베리요거스무디’를 포함한 전통차 4종을 출시했다. 초코베리요거스무디는 플레인 요거트를 베이스로 하고 블루베리, 딸기, 라즈베리 등 믹스베리를 섞어 상큼함을 더했으며, 초코링과 현미그래놀라 토핑을 활용해 디저트처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전통차 라인업은 청귤생강차, 쌍화차, 대추차, 매실차 등 겨울철 선호도가 높은 음료로 구성됐다. 또한 시즌 한정으로 고구마빵, 감자빵, 미니 붕어빵 등의 겨울 디저트도 함께 운영하며 12월 30일까지 할인 판매를 진행해 매장 내 음료 + 간식 조합 소비를 강화하고 있다.
하겐다즈는 스타벅스와 협업해 ‘쿠키 크럼블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시즌 한정으로 선보였다. 이 제품은 캐러멜 비스킷&크림 아이스크림을 중심으로 로투스 비스킷 청크와 캐러멜 시럽을 더해 풍미와 식감을 강화한 제품으로, 진저브레드맨 콘셉트의 비주얼 요소를 활용해 홀리데이 감성을 강조했다. 해당 제품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및 스타벅스 앱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구매 시 코듀로이 소재의 한정판 가방(레드 혹은 그린)을 증정한다. 하겐다즈는 이 제품이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에서 독보적인 시즌 아이템으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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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세유업 연세우유 고구마 디저트 3종(왼쪽)과 세븐일레븐 요거트·막걸리 기반 신상품 2종./사진=각 사 제공 |
연세유업은 겨울철 제철 간식인 고구마를 활용한 ‘연세우유 고구마 디저트’ 3종을 출시했다. 최근 식품업계에서 제철 재료를 강조하는 ‘제철 코어’ 트렌드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는 가운데, 연세유업은 고구마의 달콤함과 부드러운 식감을 다양한 디저트 형태로 구현했다. 생크림빵은 지난해 ‘연세빵빵캠페인’을 통해 소비자가 제안한 아이디어를 정식 제품화 했으며, 맘모스와 카스테라까지 모든 제품이 고구마 크림·무스·다이스 등을 활용해 ‘고구마 본연의 풍미’를 강조했다. 제품은 CU 편의점에서 판매되며, 생크림빵은 25일부터, 맘모스·카스테라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연세유업은 출시 기념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를 통해 CU 상품권을 제공하는 소통형 마케팅을 진행하며, 앞으로도 계절·트렌드를 반영한 디저트를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K-푸드 인기에 힘입어 요거트와 막걸리 기반의 신상품 2종을 출시했다. 엔데믹 이후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증가하고 특히 요거트 매출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급증하자, 세븐일레븐은 외국인 선호 데이터를 활용해 ‘스트로베리콩포트그릭요거트’를 단독 출시했다. 또한 딸기요거트 풍미의 ‘알딸막’ 막걸리는 한국 전통주를 가볍게 체험하려는 외국인 및 여성 소비자를 겨냥한 무감미료 프리미엄 제품으로 기획됐다. 세븐일레븐은 상품뿐 아니라 K-컬처 소비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체험형 매장을 강화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명동에 오픈한 ‘뉴웨이브 명동점’은 라면존·K-팬 굿즈존·포토존 등으로 구성된 하이퍼컬처 플랫폼으로 외국인 방문객이 크게 증가했다. 세븐일레븐은 편의점이 한국 식문화를 즐기는 플랫폼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외국인 대상 맞춤형 상품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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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트진로 진로 윈터 에디션./사진=하이트진로 제공 |
하이트진로는 겨울 시즌 분위기에 맞춘 ‘진로 윈터 에디션’을 한정 출시했다. 기존 오리지널 진로 레시피(16도·제로슈거)를 유지하면서, 패키지에는 루돌프와 산타로 변신한 ‘두꺼비 커플’을 담아 감성적 디자인을 강화했다. 라벨은 스카이블루·소프트핑크 두 가지 색상으로 제작돼 소비자에게 색다른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겨울 체험형 마케팅도 확대된다. 유흥 채널에서는 붕어빵 모티브의 두꺼비 굿즈(피규어·키링) 활동을 진행하며, 가정 채널에서는 2025 겨울 다이어리 및 두꺼비 접시 등 실용적인 수집용 구성품을 제공한다. 하이트진로는 계절별 에디션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하며 브랜드 경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김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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