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소희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국 160곳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공하수도의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해 부천시, 구리시, 가평군, 영동군 등 4곳을 그룹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룹별로는 총인구수 기준 4개 그룹으로, Ⅰ그룹(30만 명 이상), Ⅱ그룹(10만 명 이상~30만 명 미만), Ⅲ그룹(5만 명 이상~10만 명 미만), Ⅳ그룹(5만 명 미만)으로 분류된다.
또한 안양시, 김해시, 김천시, 충주시, 고창군, 함안군, 성주군, 산청군 등 8곳은 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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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 우수기관 선정 결과./자료=기후부 |
아울러 유역(지방)환경청별 우수 지자체로 광주광역시, 광주시, 정읍시, 함양군, 보은군, 횡성군, 의성군 7곳은 특별상(청별 우수상)을, 3년 연속 평가점수가 향상된 대전광역시, 통영시, 홍성군, 영양군 4곳은 발전상을 각각 받는다.
기후부는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의 효율성과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올해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능력 △하수관로 유지·관리 △하수처리수 재이용률 △탄소중립 실천 등 40개 항목에 대해 유역(지방)환경청에서 1차로 평가했고, 1차 평가 우수기관을 대상으로 하수도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우수 지자체 23곳에 대해서는 11월 27일 전남 여수시 디오션리조트에서 열리는 ‘2025년 하수도 연찬회’에서 기후부 장관상 등을 시상하고, 선정된 우수기관의 사례 발표를 통해 효율적인 하수도 운영·관리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기후부는 이번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 결과를 기후부 누리집(mcee.go.kr)에 27일 공개할 예정이며, 실태 평가 당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지자체에 통보해 개선토록 할 계획이다.
조희송 기후부 물환경정책관은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를 통해 국민을 위한 지자체의 하수도 서비스 수준이 한층 향상될 것이며, 앞으로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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