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동하 기자] 식품·외식업계가 26일 선보인 신제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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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일레븐 허니바나나맛 NBM칩(왼쪽)과 이랜드이츠 로운 샤브샤브 일본식 샤브./사진=각 사 제공 |
세븐일레븐은 SK하이닉스와 콜라보해 세계 최초의 ‘HBM(High Bandwidth Memory) 반도체 칩’을 콘셉트로 한 신개념 스낵 ‘세븐셀렉트 허니바나나맛 HBM칩’을 출시했다. 반도체 기술을 식품에 접목시킨 이색 제품으로, HBM칩의 사각형 형태와 빠른 데이터 처리 콘셉트를 ‘균일한 두께의 바삭함’과 ‘허니&바나나의 빠르게 퍼지는 풍미’로 구현했다.
제품 패키지에는 SK하이닉스 반도체 캐릭터 스티커(총 30종 중 랜덤)가 포함되며, 응모 시 순금 경품 등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출시를 통해 편의점 상품과 첨단산업을 결합하는 새로운 콘텐츠형 소비 경험을 선사하며, 젊은 세대 타깃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랜드이츠의 로운 샤브샤브는 겨울 시즌을 맞아 ‘일본식 샤브’ 콘셉트의 시즌 신메뉴를 선보였다. 대표 육수인 ‘곤포 가쓰오 육수’를 중심으로 일본 현지식 겨울 샤브샤브를 재현했으며, 구운 어묵·피시볼·물떡 등 다양한 토핑을 더해 감칠맛을 극대화했다. 샐러드바 역시 일본식 메뉴로 대폭 보강됐으며, 쇼가 야끼소바, 대파 타코야끼, 모모 꿔바로우, 닭다리살 시오야끼 등 다양한 일식 메뉴가 추가됐다. 후식으로는 오사카 명물 ‘순우유 도지마롤’을 제공해 일본 겨울 샤브 문화를 완성하는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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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서식품 포스트 그래놀라 신제품 2종(왼쪽)과 GS25 마라샹궈 파티팩·치즈 오븐 스파게티./사진=각 사 제공 |
동서식품은 천연 감미료 스테비아를 활용해 당 함량을 낮춘 ‘포스트 그래놀라’의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살구 아몬드’는 통곡물 그래놀라에 상큼한 살구와 아몬드를 더해 자연스러운 과일 풍미를 살렸으며, ‘피칸’은 오트 그래놀라와 견과류 피칸 조합으로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구현했다. 동서식품은 건강과 맛을 모두 고려한 당저감 콘셉트를 강화하고, 이번 출시를 기념해 체험단 캠페인 등 소비자 참여형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맛과 영양을 모두 만족시키는 시리얼 라인업을 확장한다는 목표다.
GS25는 연말 홈파티 수요 증가와 배달·픽업 주문 트렌드에 맞춰 ‘마라샹궈 파티팩’과 ‘치즈 오븐 스파게티’를 출시했다. 마라샹궈는 2~3인 구성으로 다양한 토핑을 배달 스타일 용기에 담았으며, 배달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치즈 오븐 스파게티’는 배달의민족과 협업한 가성비 메뉴로, GS25 ‘고피자’ 시리즈 첫 사이드로 출시됐다. 고객 설문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3000원~2900원대의 합리적 가격으로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편의점 배달·픽업 문화를 홈파티 중심으로 확장하려는 전략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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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양식품 불닭납작당면 2인분 파우치형(오리지널, 로제)./사진=삼양식품 제공 |
삼양식품은 불닭납작당면을 기존 용기형에서 2인분 파우치형으로 확장 출시했다. ‘오리지널’과 ‘로제’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된 파우치형 제품은 팬 조리 방식으로 토핑과 재료를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어 요리 활용성이 높다. 불닭납작당면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매콤한 맛을 유지하면서도, 구성품을 소포장하고 실온 보관이 가능해 캠핑 등 야외 활동에도 적합하다. 유통 채널 역시 이마트·이마트몰에서 시작해 내년 2월 온라인몰·중소형마트 등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미디어펜=김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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