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KBS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 측은 배우 겸 가수 이준영과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을 MC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는 12월 13~14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다. 6만여 명 관객과 함께 한다. 

방송 편성은 오는 12월 30일 오후 8시 30분 KBS 2TV로 확정됐다. 

공연 1일 차에는 에이티즈, 있지(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엔믹스,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아일릿, 킥플립, 하츠투하츠, 아이딧이 출격한다. 

2일 차에는 유노윤호, 스트레이키즈, 니쥬, 아이브, 앤팀, 싸이커스, 제로베이스원, 투어스, 엔시티 위시(NCT WISH), 넥스지, 이즈나, 키키, 코르티스가 무대를 꾸민다.

이준영과 장원영은 양일 공연 모두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이준영은 스페셜 무대를 예고했다. 

   
▲ 이준영(왼쪽)과 장원영. /사진=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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