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기·인천·부산·세종 등에서 청약신청 접수
[미디어펜=서동영 기자]올해 마지막 분양 물량이 전국 각지에서 풀린다. 

   
▲ 올해 마지막 분양 물량이 전국 각지에서 공급된다./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2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2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10개 단지 6692가구가 공급된다. 이중에서 일반분양 물량은 5576가구다.

지역별로 보면 울산과 경기, 인천, 부산, 세종 등이다. 대표적인 단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서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신일 비아프 크레스트(1·2단지)’, 울산 중구 ‘태화 강센트럴 아이파크’ 등이다. 

한편 2026년 첫 번째 분양단지는 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대라수어썸’(297가구)이다. 모델하우스는 내년 1월 9일 경남 양산시 힐스테이트 물금 센트럴이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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