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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와이드 컴퍼니 |
[미디어펜 = 정재영 기자]배우 왕지원이 영화 '원라인'(감독 양경모)으로 스크린에 도전한다.
6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왕지원은 영화 '원라인'을 통해 처음 스크린에 도전한다”고 전했다.
왕지원이 맡은 해선 역은 대출 사기극을 이끄는 민재(임시완)와 파트너가 되어 대출 사기를 돕는 미모의 달변가이자 빠른 두뇌 회전까지 갖춘 완벽녀다.
앞서 왕지원은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운명처럼 널 사랑해'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영화 '원라인'은 대규모 대출사기를 그리는 범죄영화로 왕지원을 비롯 임시완, 박유환 등이 캐스팅을 확정 짓고 1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