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배우 임지연과 박형식의 다정한 모습이 재조명됐다.

 
지난해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드라마 ‘상류사회’의 주인공들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박형식은 자신의 촬영이 끝난 뒤에도 임지연의 촬영 분을 모니터링 하며 미소를 지었다. 또 서로 손을 잡는 등 스킨십도 자연스럽게 해 핑크빛 기류를 만들었다.
 
특히 두 사람은 키스신 촬영 현장에서도 알콩달콩 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형식은 오랫동안 입맞춤을 하는 임지연에게 “이쯤하면 떼야 할 것 아니야”라고 너스레를 떨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사진출처=SBS '한밤의TV연예'
 
한편 임지연은 10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