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의 케이블 채널 tvN의 최기인기프로인 ‘꽃보다 누나’의 방송연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낭여행을 소재로 한 예능프로인 ‘꽃보다 누나 2탄’은 이달 중순(17일)에 종료될 것이라는 게 방송사측의 설명이다.
그동안 이 프로가 워낙 인기가 있다는 점에서 연장방영 가능성이 제기됐다.
해당프로그램 제작진은 연장할 계획이 없으며, 배낭여행 과정에서의 에피소드 7회와 특별판 1회로 8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베낭여행의 리얼 스토리는 10일이 사실상 끝이다.
‘꽃보다 누나 2탄’은 최고 인기를 구가중인 훈남 이승기가 안내를 맡고,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등 쟁쟁한 선후배 여자 연기자들이 함께 크로아티아등을 배낭여행하며 각종 에피소드와 체험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했다. 촬영과정에서 이승기는 소녀시대최고스타 윤아와 밀애중인 것이 밝혀져 화제를 낳기도 했다. [미디어펜=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