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모델 혜박(29)의 운동복 인증샷(사진)이 화제다.
혜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 투 워크(Back to work)”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혜박이 스포티룩을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혜박은 민소매 상의에 레깅스를 입은 채 몸매를 과시했다. 각선미와 인형 같은 보디라인이 눈길을 끈다.
혜박은 지난해 광복절날 트위터에 "오늘은 1945년 8월15일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1948년 8월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날인 광복절이에요. 우리 광복절의 의미와 역사를 항상 마음깊이 새겨놓아요"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태극기 사진을 게재해 ‘애국심’을 보여주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혜박 운동복 인증샷, 예술 같아” “혜박 운동복 인증샷, 급이 다른 클래스” “혜박 운동복 인증샷, 다이어트 자극 사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