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여신차유람(사진)과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의 열애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홍진호는 12일 일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차유람과의 열애설에 대해 정말 그냥 친한 동생-오빠 사이라며 앞서 몇 번 강조했는데 유람이는 모태솔로라고 강조했다.
 
   
 
홍진호는 "나도 그렇고 유람이도 스캔들에 대해 별 신경을 안 쓴다지금도 꾸준히 연락하고 잘 지내는 편이다. 내 주변에서 연예인 포함해 그 친구가 제일 바쁘다"고 밝혔다.
 
차유람은 홍진호 등 몇몇 지인들과 단체 카카오톡 창을 열어 대화를 나눌 정도로 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지난해 차유람의 생일에 홍진호는 이 대화창을 통해 유람 생일 축하해~ 어서 모태솔로에서 벗어나렴이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네티즌들은 "차유람-홍진호, 발전 가능성 있는 커플인데", "차유람, 정말 모태 솔로 맞나", "차유람, 솔로 탈출 하지 마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