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청춘 스타들이 동영상 콘텐츠 다운로드 전문 사이트 송사리의 영화 내려받기 차트를 뒤흔들었다.

드라마 '상속자들'로 인기를 끈 김우빈(25·사진)'친구2',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보고싶다' 등으로 스타덤에 오른 여진구(17)'화이', 한류그룹 '빅뱅' 멤버 겸 탑(27·최승현)'동창생'2~4위를 차지하며 상위권에 랭크됐다.
 
   
 
1952년부터 1986년까지 34년간 8명의 대통령을 수발 든 버틀러 '세실 게인즈'의 실화를 각색한 '버틀러: 대통령의 집사'1위에 올랐다. 포리스트 휘터커(52)가 실존한 백악관 흑인집사를 연기했다.
 
'버틀러''프라미스드 랜드'를 제외하고 10위 안에 한국영화가 8편이나 들었다. '창수'(5), '관상'(6), '소원'(7), '공범'(8), '롤러코스터'(10)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