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아(사진)가 SBS TV '정글의 법칙'보르네오 편에 출연한다.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13일 "이영아가 이번 편 유일한 여성 멤버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보르네오는 ‘아시아의 아마존’이라 불리며 가장 오래된 열대우림을 간직한 곳이다.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섬이자 오랑우탄, 피그미 코끼리, 안경 원숭이, 천산갑 등 다양한 희귀 동물들이 사는 곳이다.
이영아는 "어린 시절 시골에서 보내 정글 생활에 대한 두려움은 없다"며 '정글의 법칙' 출연 소감을 밝혔다.
보르네오 편에는 김병만 족장과 임원희, 봉태규, 황현희, 샤이니 온유, 제국의 아이들 동준, 서하준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18일 출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