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소년공화국'(사진)이 17일 '2014 아시아모델시상식'에서 '뉴스타상'을 받았다.
리더 원준(26)은 "새로운 분야에서 주는 상이라 특별하다. 이 순간을 잊지 않고 노력해서 항상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아시아 15개국의 5,000여명 관객과 국내 톱모델를 비롯한 대중문화와 음악산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는 행사다.
아시아 유일의 모델 엔터테인먼트 관련 최대 축제다. '뉴스타상'은 지난해 탤런트 김우빈(25)과 윤진이(24)가 받았다.
소년공화국은 2월 새 앨범을 내고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