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스타로 부상한 싸이와 일본에서 최근 77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슈퍼스타 '빅뱅', '2NE1' '에픽하이' '위너' 이하이...
한류스타를 상징하는 이들 호화 군단이 한국과 일본, 중국 등 아시아를 거쳐 전세계 투어를 한다.
매니지먼트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들 소속 가수들이 한중일과 다른 지역을 순회하는 '2014 YG 패밀리 콘서트(YG FAMILY – 2014 WORLD TOUR)'를 갖는다고 밝혔다.
YG엔테테인먼트측은 일본 공연의 경우 21만명의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콘서트에선 는 한국과 일본에서만 20만명을 모았다.
이번 패밀리 공연은 '2011-2012 15주년 기념 한일 YG 패밀리 콘서트' 이후 2년여 만이다. 우선 4월 12~1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진행하고, 5월3~4일은 도쿄 돔 공연을 한다. 이어 한국과 중국 등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공연장소와 일정은 차례로 밝힐 예정이다. [미디어펜=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