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한 민율이와 뚱하는 예빈이, 먹방 후가 새로운 친구들과 친분을 쌓는 데 주력하고 있다.
MBC의 인기 예능프로 ‘일밤’의 ‘아빠! 어디가?’의 시즌2가 11일 첫 녹화를 진행했다.
제작직은 시즌2의 새로운 멤버인 안정환, 김진표, 류진의 자녀들이 친숙해지기위해 김성주의 둘째 민율이, 성동일의 딸 예빈이, 윤민수의 아들 후와 스킨십에 신경을 쓰고 있다.
시즌2는 여행지에서 출연진들을 모은 시즌1과 달리 각자의 집에서 편안한 분위기 속에 녹화했다.
민율이, 예빈이, 후가 시즌2 새내기들과 한 명씩 짝을 이뤄 인사하고 친숙해지는 내용을 담았다.
이는 어른들보다 낯가림이 심한 아이들을 위한 배려에서다.
시즌2는 26일에 첫방송을 탄다. [미디어펜=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