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개그콘서트'가 일요일 예능 시청률 1위에 올랐다.
19일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18.3%(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허민은 이날 '댄수다'(사진) 코너에서 춤을 추다 치마를 찢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송중근과 김재욱이 허민에게 "선물을 주겠다"라고 말하자 허민은 "택배로 받겠다"고 답했다. 이어 "택배로 받으면 뜯어봐야 하니까"라고 말한 뒤 긴 치마를 찢어 던지고 춤을 췄다.
이어 등장한 안소미는 가슴 부분이 절개된 의상을 입고 '폴댄스'를 선보였다. 핫팬츠를 입고 요염한 자태로 폴댄스를 선보인 안소미는 S라인을 자랑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허민 안소미 둘 다 막상막하", "둘 다 귀엽고 섹시", "안소미 몸매 진짜 좋은 듯?", "허민 댄수다에서 다시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