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여성 파이터 송가연(사진)이 화제다. 송가연은 XTM에서 방송중인 ‘주먹이 운다’에 출연하고 있다.
로드FC 관계자는 22일 “송가연이 ‘주먹이 운다’ 시즌3에 출연하게 되면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그의 청순함에 도전자들은 가연 앓이를 앓고 있다”고 말했다.
송가연은 특히 도전자들의 보호장비를 착용해주고 일명 ‘터치글러브’를 해줌으로써 도전자들의 긴장감을 완화 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21일 방송된 ‘주먹이 운다’ 3회에 잠시 출연한 송가연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섹시함이 돋보이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송가연은 "드디어 오늘 로드FC코리아! 하느님 부처님 우리 팀 부디 무사히 건승하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송가연이 옆에 있으면 나라도 힘이 나서 열심히 할 듯” “내가 주먹이 운다 보는 이유는 거의 송가연 때문” “송가연 분량 좀 늘려주세요! 특집도 만들어주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