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여제' 이상화의 화보가 화제다.

이상화는 22일 공개된 매거진 '에스콰이어' 화보(사진)를 통해 그동안 스피드스케이팅 슈트 안에 감추어뒀던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상화는 다음달 열리는 소치올림픽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촬영팀 관계자는 이상화는 낯선 카메라 앞에서도 당당하고 유쾌하게 자신을 드러냈다"고 말했다.
 
이상화는 21일 선수를 기아자동차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이상화는 2012~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6차 대회 여자 500m에서 3680을 기록, 세계기록을 경신한 뒤 2013~2014시즌 월드컵 1·2차 대회에서 세 차례나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이상화 화보는 '에스콰이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