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뛴다에 출연 중인 배우 전혜빈이 폭풍 감동을 선사했다.

28일 방송된 SBS ‘심장이뛴다’에서는 한강에서 자살을 시도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 사진출처=SBS 심장이 뛴다 캡쳐

전혜빈은 구조된 자살 시도자의 몸을 문지르며 체온을 높이는 등 혼신의 힘을 다했다. 특히 그에게 “우리 조금만 힘내서 살자”며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심장이뛴다’를 접한 네티즌들은 “심장이뛴다 전혜빈, 정말 짠하다”, “심장이뛴다 전혜빈, 마음씨도 예쁜 소방 여신”, “심장이뛴다 전혜빈, 전혜빈 폭풍 감동”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심장이뛴다’는 5.0%(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방송분(3.9%)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