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LPG가 ‘아육대’ 컬링에서 1위를 차지하며 네티즌들의 집중 포화를 받고 있다.

31일 방송된 MBC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컬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LPG와 걸스데이가 컬링 결승전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 사진출처=MBC'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컬링 선수권대회'

결승전답게 두 팀은 흥미진진한 경기를 보여줬다. 결국 LPG의 골이 중심에 더욱 근접하면서 우승,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날 '아육대'에서는 천둥이 양궁 남자 우승을, 비투비 민혁은 높이뛰기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