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169가 올스타 퍼레이드를 펼친다.
2일 방송되는 UFC의 정식 넘버링 경기인 169에서는 조제 알도(27, 브라질), 프랭크 미어(34, 미국), 알리스타 오브레임(33, 영국) 등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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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UFC 홈페이지 |
특히 이날 경기에는 2개의 타이틀 매치가 포함돼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페더급에서 는 챔피언인 조제 알도가 랭킹 2위인 리카르도 라마스(31, 미국)와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다.
또 벤텀급은 31연승에 빛나는 챔피언 헤난 바라오(26, 브라질)와 랭킹 1위인 유라이어 페이버(34, 미국)의 빅매치가 예정되어 있다.
헤비급의 미어와 오브레임의 경기도 눈여겨 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