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작가 조앤 롤링이 주인공 해리와 헤르미온느를 결혼 시키지 않아 후회한다고 말해 화제다.

최근 조앤 롤링은 패션잡지 '원더랜드'와의 인터뷰에서 “내 탓에 헤르미온느가 론과 결혼했고 그래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 사진출처=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

영화에서 헤르미온느를 연기한 배우 엠마 왓슨은 “론이 정말 헤르미온느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지 궁금해하는 팬들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따.

‘해리포터’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4억5,000만부가 넘게 팔렸고 8개의 시리즈 모두 영화로 만들어졌다.

‘해리포터 론 헤르미온느 결혼 실’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리포터 론 헤르미온느 결혼 실수, 엠마왓슨 다니엘이랑 잘 어울렸을 것 같다” “해리포터 론 헤르미온느 결혼 실수, 엠마왓슨이 너무 예뻐서 론과 어울리지 않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