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런닝맨에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가 출연했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운명의 짝 찾기가 전파를 탔다.

   
▲ 사진출처=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특히, 이날은 멤버와 게스트들의 2014년 신년운세가 방영됐다.

엄정화는 타고난 일꾼으로 좋던 나쁘던 일 많은 사주로 나왔다. 또 이성관계에 있어서는 주변에 이성이 많고 40~45세 사이 자녀 갖고 싶어 하는데 그런 시기는 지난 것으로 나와 폭풍 웃음을 안겼다. 이에 엄정화는 “저 요즘 애기가 너무 예쁘다”고 답했다.

이어 역술가는 “사주자체가 부귀까지는 본인 재주고 영화는 짝을 만나야 한다. 영화스럽게 살고 싶으면 빨리 내 남자를 만나라”고 조언했다.

또 “뱀, 용, 개, 말띠 연하가 좋을 것 같다‘는 역술가의 조언에 하하는 ”김종국 어때“라고 말해 또 한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