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김새론이 자신에 대한 루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김새론은 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어떤 해명을 해도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았을 것”이라며 해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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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
이어 “학교가 달라 몇 번 본 적은 없지만 같은 동네 친구를 알게 됐다. 그 친구의 지인들 중 작년 카스에 맥주가 있는 사진이 떴는데 그날 처음 봐서 해명할 수 없었다”며 음주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술이 있었던 담배가 보였든 내 앞에서 담배를 피웠던 사람은 없었다. 난 나쁜 모습은 못 봤다. 올해 내 영화 3개가 개봉한다. 내가 친구들과 어울려 다닐 수 있을 만큼 학교를 많이 갈 수 있기만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김새론은 왕따설에 대해서도 “허위사실은 범죄다. 오해받게끔 사진을 고의적으로 묶어 올려, '했다고' 몰아가는 분들에겐 사과를 받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 나이에 어긋나는 행동을 할 생각도 하지도 않을 것이니 믿고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 본의든 타의든 오해가 될 사진이 돌았다는 것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