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천만(63)이 연하의 아내를 공개해 화제를 뿌리고 있다.

3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사랑받는 사위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주인공으로 결혼 3년차인 김천만, 현영애 부부가 출연했다.

   
▲ 사진출처=SBS '좋은 아침'

김천만은 “아내는 75년생으로 나와 23년 차이가 난다”며 “장인과는 3살차, 장모와는 2살 차이로 형, 누나라고 불러도 된다”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천만과 현영애 부부는 결혼 3년차 임에도 신혼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애정을 과시했다.

‘김천만 23살 연하 아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천만 23살 연하 아내, 나이차 정말 많이 나네" "김천만 23살 연하 아내, 김천만 대단한 능력자" "김천만 23살 연하 아내, 정말 대단한 사랑"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