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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오앤오엔터테인먼트) |
[미디어펜=황국 기자] ‘힙통령’ 장문복의 공식 데뷔가 가요계의 화제다.
장문복은 첫 데뷔 앨범 발매를 앞두고 강렬한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27일 장문복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장문복의 스웨그 넘치는 감각적인 영상미가 더해져 눈길을 끈다.
이번 티저 영상에서 "내가 입 떼는 순간 다 부셔 버릴게"라는 거침없는 가사로 시작하는 본인의 이야기를 랩으로 소화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인 것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음반 발매 시기가 예고되고 있어, 새 앨범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장문복의 소속사 오앤오엔터테인먼트 측은 "장문복의 첫 디지털 싱글 음원이 30일에서 1일로 넘어가는 밤 12시에 공개될 예정“이라며. ”슈퍼스타K2 출연 후 그동안 그가 겪어야 했던 혼자만의 시간과 감정을 진솔하게 녹여내며 놀랍게 성장한 장문복의 모습을 선보인다. 기대하셔도 좋다"며 자신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티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곡이 기다려진다”, “장문복 랩 실력 너무 많이 늘었어”, “힙통령 랩이 또렷하게 들리네” 등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미디어펜=황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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