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단비 기자] 정문국 ING생명 사장이 청년 CEO 고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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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G생명은 23일 정문국 대표이사 사장이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청년 CEO 고객들과의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ING생명 |
ING생명은 23일 정문국 대표이사 사장이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청년 CEO 고객들과의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ING생명 고객 서비스 제도인 '고객스마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정 사장은 청년 CEO 고객 5명을 한자리에서 만나 ING생명이 제공하는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피드백을 직접 듣고,
더불어 CEO로서 서로의 고민과 공감대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정 사장은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는 의미에서 매 분기 고객을 직접 방문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이관고객, 5월에는 가족고객을 방문하여 다양한 고객층의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고객스마일 프로그램'은 고객이 보험상품에 가입한 이후 3개월 이내에 담당 FC가 방문해 다시 한번 가입 상품을 안내하고 1년, 2년이 되는 시점에 계약 재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은 △인생 주기별 라이프 사이클 체크 △기계약 보장내용 리뷰 △미청구 보험금 여부 확인 △고객 혜택·서비스 이용(고객센터, 모바일센터 앱 등) 안내 등을 받게 된다.
ING생명은 2014년 11월 이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실시한 이후 약 43만 명의 고객을 재 방문해 보장 내용을 점검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모니터링 결과 이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들은 93%가 만족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정 사장은 "고객스마일 프로그램과 영업활동관리 모델 아이탐(i-TOM) 등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제대로 된 고객관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실천하는 차별화된 고객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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