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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앤오엔터테인먼트 제공)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구자명이 뜻깊은 무대에 올랐다.
구자명은 지난 22일 오후 인천 월미도에 위치한 카페 더꿈에서 진행된 '꿈베이커리 1주년 기념 후원콘서트'에 참석했다. 꿈베이커리는 빵을 만들어 불우한 아이들에게 나누어주고 제빵기술도 가르쳐주는 의미있는 곳으로 구자명은 이날 부활엔터테인먼트와의 인연으로 이 자리에 동참하게 됐다.
이날 공연에는 봉만대 감독을 비롯해 가수 박완규, 정동하, 채제민, 팝페라 가수 라헬 등이 참석했다. 공연을 마친 구자명은 "뜻깊은 자리에 좋으신분들의 마음이 모여 더욱 좋은 무대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오랫만에 뵙는 선배님들과 같은 무대에 오를 수 있어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3월 디지털 싱글 '연남동' 발매 후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한표차 명승부를 펼쳤던 구자명은 다양한 방송과 재능 기부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길거리버스킹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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