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황금연휴인 4일 오늘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도 오전부터 정체가 시작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00만대에 이를 것으로 것으로 보인다.

최대 소요 시간은 서울을 기점으로 대전까지 2시간 50분, 강릉까지 4시간10분, 부산까지 5시간 50분, 광주까지 4시간 30분, 목포까지 4시간 40분 정도 되겠다. 

지방방향으로 경부고속도로 교통상황 오전 11시경 천안에서 천안휴게소까지, 서해안고속도로 교통상황 같은 시간 서평택분기점에서 서해대교 구간까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영동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오전 10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정오께 군포에서 부곡까지, 용인에서 양지터널 구간까지 가장 밀릴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