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광성 기자]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29일 방한 중인 맥 쏜베리 미 하원 군사위원장과 만나 한미동맹 등 우리 정부의 대외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정 실장은 이날 오전 쏜베리 미 하원 군사위원장 등 하원 군사위 대표단 8명과 만나 한미동맹을 확대·발전시켜 나가는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쏜베리 하원 위원장은 “한미 동맹에 대한 미 의회의 초당적 지지를 재확인하고, 새로운 한국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과 공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21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인선 발표 이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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