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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대구날씨와 함께 열대 과일 바나나가 열린 집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대구 바나나 열린 집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나나 나무의 주인이 직접 내건 현수막이 담겼다. 건물을 뒤덮을 정도로 커다란 현수막에는 ‘삼계탕보다 바나나가 더 유명한 큰집삼계탕’이라고 적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물 들어올 때 노 젓기!” “귀엽다” “신박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구는 낮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며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기록 중이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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