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설날 기획전'...선물관, 준비관, 여행관 등 구분해 고객 원하는 상품 바로 찾아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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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이 2월 19일까지 '2018 설날 기획전'을 진행한다./사진=쿠팡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쿠팡이 설 명절을 맞아 '2018 설날 기획전'을 2월 19일까지 진행한다.
쿠팡은 '2108 설날 기획전'에서 설 선물은 물론 제수용품과 설 연휴에 떠날 수 있는 여행상품까지 설과 관련된 모든 상품을 한곳에 모아 선보인다. 특히 선물관, 준비관, 여행관 등을 카테고리 별로 구분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세심하게 비교하고,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설 이틀 전인 2월 14일까지 로켓배송 상품을 주문하면 빠르고 편리하게 설전날인 15일까지 받아볼 수 있다.
선물관에서는 정육, 과일, 뷰티, 식품, 주방, 가전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선물을 한 페이지에서 쉽게 살펴볼 수 있게 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위생적인 개별포장으로 보관 및 휴대가 간편한 스틱형 홍삼 농축액 '정원삼 6년근 고려홍삼정 365 스틱'이 쿠팡에서 300g 1세트 기준 2만5000원대에 판매된다.
명절 선물 베스트셀러인 '스팸'을 중심으로 '알래스카 연어', '카놀라유' 등이 포함된 복합 선물세트 'CJ제일제당 특별한 선택 O-1호'가 1만8000원대, 생활에 유용한 생필품으로 구성한 선물세트 'AP 선물세트 종합 2호'도 6세트 기준 4만8000원대에 선보였다.
다양한 설 준비용품도 마련했다. 준비관에서는 교자상 등 제수용품은 물론 한복과 주방용품, 귀성길 유아용품, 자동차용품, 명절 놀이기구 등을 구성해 완벽한 설 준비를 돕는다.
쿠팡은 설 연휴 기간 맞춤형 여행 상품도 함께 준비했다. 해외여행 및 국내여행 패키지 상품은 물론 리조트, 스키장과 테마파크 등 설 연휴 기간 중 이용 가능한 인기 여행지 상품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패밀리트윈 무료 업그레이드와 가족 여행객을 위한 헬로키티 객실 패키지 구성으로 구성된 '특1급 롯데호텔제주-쿠팡단독특전'을 20만5000원대부터 예약할 수 있다.
쿠팡은 바쁜 일정으로 명절 선물을 마련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금액대의 모바일 기프트카드도 준비했다.
김성훈 쿠팡 푸드 그룹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실속 있고 품격있는 선물과 준비용품 등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이번 기획전으로 고객들이 믿을 수 있는 상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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